[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7일 SBI저축은행은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에서도 같은 기업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업계 지위 △양호한 자본 비율과 유동성 △SBI그룹의 지원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BI저축은행이 양호한 손실 흡수 능력, 우수한 위험 관리 능력으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이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신뢰하는 저축은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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