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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메조미디어, LG유플러스와 FAST 시장 공략


CJ메조미디어 타겟픽에 LGU+ FAST 채널 연동⋯미디어 커버리지 완성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메조미디어(대표 백승록)는 LG유플러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외쪽부터 CJ메조미디어, LG유플러스 로고. [사진=CJ메조미디어]
외쪽부터 CJ메조미디어, LG유플러스 로고. [사진=CJ메조미디어]

이번 협업은 CJ메조미디어 광고플랫폼 사업 전문성과 LG유플러스 FAST 채널 경쟁력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FAST 시장에서 리더십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J메조미디어는 지난해 자사 광고플랫폼 타겟픽(TargetPick)과 LG유플러스 IPTV 시청이력 기반 스마트 메시징 서비스(LMS)를 결합한 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상품을 출시했다.

CJ메조미디어는 이번 협력으로 타겟픽에 LG유플러스의 35개 FAST 채널 연동을 완료했다. 국내 모든 FAST 채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광고주는 타겟픽을 통해 LG유플러스 35개 채널, 삼성TV플러스 130개 채널, LG채널 90개 등 총 255개 FAST 채널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백승록 CJ메조미디어 대표는 "이번 협업은 CJ메조미디어가 FAST 시장에서 LG유플러스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FAST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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