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 게임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로 비롯된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했다.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을 상대로 귀여운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하고 인게임 강화 시스템인 '특수 강화'와 '보물'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형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사진=위메이드맥스]](https://image.inews24.com/v1/7aaf490432c7fb.jpg)
특히 각 라운드마다 적 웨이브를 막아내는 디펜스 전투와 악마 캐릭터의 성장과 각성, 매판 달라지는 플레이 전략이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 몰입도를 높이는 여러 서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달 7일까지 소프트론칭한 싱가포르와 호주 지역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특유의 업그레이드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받으며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악마단 돌겨억 정식 출시를 맞아 4주간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게임 아이템,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특별 리워드로 레전더리 악마 캐릭터 '망치왕'도 획득할 수 있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라이트컨만의 창의력과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국내, 글로벌 이용자 모두가 쉽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악마단 돌겨억 플레이어들이 꾸준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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