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캄파리코리아,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 싱글몰트 출시


320년 전통의 영국 왕실 공급 위스키 브랜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캄파리코리아는 320년 전통의 영국 왕실 공급 위스키 브랜드 '베리 브로스 앤 러드(BB&R)'의 프리미엄 쉐리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 [사진=캄파리코리아]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 [사진=캄파리코리아]

오늘부터 온·오프 트레이드 및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쉐리캐스크 특유의 깊이 있는 풍미와 개성을 정제된 품격으로 담아냈다.

BB&R은 1698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스코틀랜드 각지의 증류소에서 우수한 위스키 원액을 선별한 후, 자체의 철학과 기술로 숙성 및 병입하는 독립병입자로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32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영국 왕실 공급업체 인증을 두 차례 획득했다. 또 75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지닌 BB&R의 전문가들이 직접 시음하고 선별한 원액을 바탕으로 정제된 위스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은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중심지인 스페이사이드에서 증류된 원액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올로로소 쉐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해 풍부한 과실 향은 물론 스파이시함과 견과류의 깊은 풍미까지 더하는 고급 숙성 기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달콤함과 다양한 향신료의 스파이시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섬세하고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45.3% ABV, 용량은 700ml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쉐리 위스키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위스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캄파리코리아, 'BB&R 스페이사이드 쉐리캐스크 12년' 싱글몰트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