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LG전자는 최근 자사 올레드 TV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에서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마리엣 웨스터만 구겐하임미술관장 겸 CEO, LG전자 북미법인 허철호 상무, 김아영 작가, 냇 트로트먼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a31005f176b830.jpg)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관객은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통해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주인공 '에른스트 모'와 엔 스톰'을 만났다.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거나 도시를 떠 다니는 모습을 연출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올해 2월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를 수상한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엣 웨스터만 구겐하임미술관장 겸 CEO, LG전자 북미법인 허철호 상무, 김아영 작가, 냇 트로트먼 구겐하임 큐레이터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9bd4fc80d48c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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