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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총 40여 명 참여…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효성이 10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7000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효성이 10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진경진 여성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효성]
효성이 10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진경진 여성중앙회 회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효성]

효성의 후원금은 △요양보호사 과정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총 40여 명의 경력 보유 여성이 참여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중점을 뒀다. 요양 자격이 없는 참여자는 요양보호사 과정을,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는 참여자는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의 실무 중심 교육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 단절 및 연령제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효성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입주 작가를 후원하는 등 수혜자의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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