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찾은 유소년 관람들에게 피자 200판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2년 연속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피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파파존스]](https://image.inews24.com/v1/87da9c4f6e2325.jpg)
지난 8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해 3만명 넘게 방문하는 세계 3대 유소년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다. 올해는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라는 슬로건 속 오는 19일까지 총 44개국 17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파파존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영화제 현장에서 파파존스 '매직카'를 운영했다.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특수 차량인 매직카에서 갓 구워낸 피자를 제공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영화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유소년 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영화 꿈나무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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