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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여름 보양식 3종 선봬


'치킨 스페셜리스트' 오준탁 셰프가 직접 요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초복 시즌을 맞아 보양 미식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셰프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여름 가이세키 오마카세', 일요일 한정 '딤섬 선데이'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여름 보양식이 마련됐다.

먼저, '그랜드 델리'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오준탁 셰프와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To-Go with 오준탁 셰프'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사진=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사진=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완성한 촉촉한 육질에 오준탁 셰프의 감각적인 레시피를 더한 '마라 로스트 치킨'과 '라임 칠리 로스트 치킨'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초복을 맞아 7월 18일에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오준탁 셰프가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단 하루 스페셜 메뉴 총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with 오준탁 셰프'도 뷔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준탁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닭떡갈비와 다양한 소스로 버무린 샐러드를 모나카에 담아낸 '닭떡갈비 모나카',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두반장 소스로 양념을 입히고, 현미튀밥과 견과류를 올려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살린 '탉강정, 마늘절임 드레싱에 멸치강정과 김가루를 더한 '한국식 시저샐러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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