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롯데케미칼은 지난 14일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10kg쌀 1217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왼쪽)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4일 송파구청에서 '동행쌀'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https://image.inews24.com/v1/952ee814416e93.jpg)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로,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구매하여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같이 되새기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영준 총괄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월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와 밀알복지재단 등에도 동행쌀을 기부했으며, 올해 총 1만 7천여 포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