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초박형 강화유리(UTG) 전문기업 도우인시스 공모 청약에 4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도우인시스가 지난 14~15일까지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 참가한 증거금은 총 3조720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 주관사인 키움증권 기준 경쟁률은 664.21대 1을 기록했다.
![. [사진=도우인시스]](https://image.inews24.com/v1/76640f664d4433.jpg)
앞서 도우인시스는 지난 3~9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785.41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회사의 예상 시가총액은 3442억원으로, 공모자금 448억원은 전액 설비 투자와 운영자금에 활용될 계획이다.
일반청약을 마친 도우인시스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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