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유안타증권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40% 늘어난 235억원에 달했다.
![유안타증권 로고 [사진=유안타증권]](https://image.inews24.com/v1/893d337de44854.jpg)
이번 실적 개선은 증시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위탁영업 수익 증가와 금융상품의 안정적 판매가 주된 요인이다. 여기에 채권운용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부문 수익성 개선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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