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기증과 구토증세가 이어져 재판출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재판출석 이후 현기증과 구토증세가 이어져 재판출석 등 대응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린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내란우두머리 등 21차 공판 등이 예정돼 있다. 내란 특검팀도 외환죄 등과 관련해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cb224c3b8a4ad7.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기증과 구토증세가 이어져 재판출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재판출석 이후 현기증과 구토증세가 이어져 재판출석 등 대응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린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내란우두머리 등 21차 공판 등이 예정돼 있다. 내란 특검팀도 외환죄 등과 관련해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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