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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AI 스타트업 적극 지원할 것"


한 장관, 'AI 스타트업 간담회'서 발언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로"
"제조·바이오·콘텐츠·금융 지원 강화"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는 분야별 수요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린 'AI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AI는 산업 구조 혁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수단이고, 그 중심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하는 스타트업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서울 서초구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린 '혁신 AI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서울 서초구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열린 '혁신 AI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실현을 위해 마련되기 위해 열렸다.

주요 산업과 기업, 소상공인의 AI 대전환(AX)을 주도할 혁신 AI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제조·바이오·콘텐츠·금융 등 4대 핵심 도메인에서 혁신 AI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열린 9번째 정책 현장 투어였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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