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한국레노버가 AI PC가 전체 PC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1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미디어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 AI는 보안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컸지만, AI 연산을 기기 내부에서 처리하는 AI PC 구조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해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가 17일 서울 성수동에 마련된 한국레노버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설재윤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b4a8910f870ad.jpg)
신 대표는 2023년 전체 PC 중 AI PC 비중이 약 5%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실수요 증가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조사기관들은 2026년 AI PC 비중이 50%를 넘고, 2028년에는 전체 PC의 95%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AI PC 기능과 사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AI PC 중심의 제품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온·오프라인을 함께 활용하는 마케팅이 한국 고객의 구매 과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하려는 수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노버가 어떤 브랜드인지, AI를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레노버코리아는 전국 40여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고의성이 없는 경우 무료 부품 교체 등을 제공하며 사후 서비스 강화에도 힘을 주고 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17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LCDC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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