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팅크웨어는 확장 이전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을 28일 개장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팅크웨어 본사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다.
![팅크웨어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팅크웨어]](https://image.inews24.com/v1/e23d25c53a5c32.jpg)
서울점은 기존 매장에서 운영하던 서비스에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매장을 방문하면 전기차 전용 선쉐이드 및 선팅 필름 시공, 블랙박스와 보조배터리 설치 등 고난이도 작업을 전문 인력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또 테슬라 하남점과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 팅크웨어 측은 서울점 방문 고객들이 테슬라 차량 관련 신차 패키지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셀프 세차 서비스가 가능한 '워시존'이 이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은 차량 관리와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전기차 관련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서울점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자리해있다.
팅크웨어는 서울점 확장 이전 개장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상 장착 서비스, 차량 선팅 최대 70% 할인 등 혜택을 다음달 23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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