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올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2817389ead082.jpg)
올해 APEC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정상회의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혁신·번영'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의 후원은 오는 7월 26일부터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 3) 및 산하회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예정된 에너지장관 회의, 중소기업장관 회의, 재무장관 회의, 구조개혁장관 회의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회의 기간 △샘물 'THE 마신다'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탄산수 '라인바싸' 등 총 4종의 음료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APEC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과 맞닿은 THE 마신다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페트병 대신 355㎖ 알루미늄 슬릭캔을 사용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 가치를 반영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는 "THE 마신다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동아오츠카의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APEC의 환경적 가치를 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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