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23일 월요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와 함께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환하게 웃으며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60114e82441e7.jpg)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25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내일(24일)까지 전국은 흐리겠다.
아울러 밤부터 수도권, 강원, 전남 남해안 등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는 충청권 등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상된다.
오전 7시 기준 현재 아침기온은 △서울 18.5도 △수원 18도 △인천 18.4도 △춘천 14.2도 △강릉 13.3도 △청주 18.5도 △대전 17.9도 △전주 18.8도 △광주 18.5도 △대구 14.4도 △울산 13.9도 △부산 16도 △제주 18.1도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환하게 웃으며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e0a8b88972db9.jpg)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수원 22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울산 20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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