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물놀이장 운영시간을 오는 26일부터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7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미사호수공원·미사한강공원4호·풍산근린공원3호·신평어린이공원·위례순라공원·신우실근린공원(감일)·유니온파크 7곳의 물놀이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현재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이용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연장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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