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테마 카페인 '카페 크리스타리움'을 오는 11월 2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요시다 나오키 PD와 시니어 스토리 디자이너 오다 반리와 함께 진행된 특별 방송 '요시다 PD의 산책 with 오다 반리'에서 카페 크리스타리움의 정식 오픈 일정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액토즈소프트]](https://static.inews24.com/v1/b43f899475b476.jpg)
카페 크리스타리움은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를 주요 테마로 마련한 체험형 공간으로, 파이널판타지14의 폭넓은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며, 카페를 방문하는 모험가들에게 보다 높은 몰입도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좌석 예약제로 상시 운영하는 카페 크리스타리움의 사전예약은 오는 11월 25일 1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2025년 12월까지 선 예약이 가능하다. 이후 추가 사전예약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프로듀서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모험가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글로벌 서버와의 패치 동기화 소식과 함께 카페 크리스타리움의 정식 오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10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로 한국 모험가분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카페 크리스타리움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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