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새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임명됐다. 대검 반부패부장에는 주민철 서울중앙지검 중경2단 부장이 승진 보임됐다.
법무부는 19일 "대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서울중앙지검장 사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여 검찰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그와 함께 대검검사급 검사의 인적 쇄신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대검찰청 청사 앞에 검찰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2366c74fbe2b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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