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우려와 관련한 정기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11월 초 7개 주요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5종)을 분석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원안위 관계자가 강화도에서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관련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image.inews24.com/v1/dfecd1f5989c3b.jpg)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나타났다.
7개 정점에서 중금속 5종 농도는 환경기준과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모니터링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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