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인 오는 22, 23일에는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제주시 아라일동 관음사 경내의 은행나무가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방문객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64c2f94d13ec5.jpg)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도와 15도, 인천 5도와 13도, 대전·광주·대구 3도와 16도, 울산 4도와 16도, 부산 7도와 17도다.
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9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13∼19도겠다.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에는 춥고 중부내륙이나 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수 있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21일 밤까지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도 불어, 큰불이 나기 쉽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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