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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12월 4일 '자본시장·M&A 세미나'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가 내달 4일,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자본시장·M&A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 M&A그룹이 주관하는자본시장·M&A 세미나는 자본시장 및 M&A 제도의 주요 변화를 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자본시장과 M&A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아 온 개정상법과 노란봉투법을 M&A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다룬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의 개회사로 시작해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동건 변호사(29기)와 노동그룹 김종수 변호사(37기)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 변호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주주들의 과도한 소송과 기업 경영이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공존하는 개정 상법을 집중 분석한다.

김 변호사는 'M&A와 노란봉투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기업의 경영상 결정에 노조가 반대파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른 'M&A에 미칠 영향과 유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개정상법, 노란봉투법 등 제도 변화로 인해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가 더욱 복합해지고,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본시장과 M&A 환경 변화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보고, 실무적으로 필요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자본시장·M&A 세미나 포스터 [사진=법무법인(유) 세종]
제2회 자본시장·M&A 세미나 포스터 [사진=법무법인(유) 세종]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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