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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정부 "철저한 조사 추진"


정보유출 규모 확대 등 사안 심각성 고려⋯민관합동조사단 구성·운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쿠팡 침해사고 피해 규모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사고 조사 등 대응 방향을 29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최초 신고일인 지난 19일 4536개 계정의 고객명,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3000만개 이상 계정에서 정보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과기정통부는 대규모 유출과 추가 국민 피해 발생 우려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민관합동조사단을 30일 구성하기로 했다. 조사단은 사고 원인 분석,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유출 신고(11월20일 1차, 11월29일 2차)를 접수받았다. 지난 21일부터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민 다수 연락처, 주소 등이 포함돼 있는 만큼 보호법상 안전조치의무 위반시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개인정보위는 유출정보 등을 악용해 스미싱 등 2차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현재 보호나라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도 진행한 상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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