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피드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 IP를 활용한 이마트24와의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 진행했던 빼빼로데이 기념 '트릭컬 리바이브 기획세트 5종'이 품귀 현상을 보였고 지난 28일부터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삼일간 진행된 굿즈 상품의 우선 구매가 가능한 ‘얼리버드 이벤트’의 사전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에피드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40b590c1567f88.jpg)
이번 행사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IP를 활용한 콜라보 빵·디저트 6종과 간편식 3종을 선보이며,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굿즈 △미니 아크릴 디오라마 4종 △아크릴 퍼즐세트 △미니 아크릴 블록 4종 △아크릴 키링 6종 △띠부씰 컬렉션 키링 △죠안의 기록 수첩 △장패드를 판매한다.
기존 인기 굿즈인 △[2주년]미니 아크릴 세트(우로스 특전판) △백수공권 오토시 △마스킹 테이프 2종 △키캡 키링 3종 △죠안 응원봉 패키지 △클리어 파일 4종을 재판매한다. 오는 12월 10일부터는 △성격 뱃지 5종과 △트럼프 카드 3.0 △1주년 포스터북 △2주년 포스터북 등도 판매된다.
모든 상품 패키지에는 트릭컬 리바이브 IP를 활용한 게임 캐릭터 디자인과 캐릭터명이 적용됐고 총 56종의 띠부씰이 랜덤으로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한 이유는 모두 트릭컬 리바이브를 플레이해주시는 교주님들 덕분"이라며 "게임 외 콜라보나 굿즈에도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물량 확보와 예약 판매 등으로 최대한 부족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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