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티저 페이지 오픈


3년 만의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이미지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이미지를 비롯해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대한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인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의 신규 클래스로 대검과 중갑을 착용한다. '화룡 발라카스'에 대항한 기사들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데스나이트가 됐으며, 저주받은 모습을 감추고 숨어 있다 아덴 대륙에 등장했다는 배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작 데스나이트를 리니지2 레볼루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넷마블은 2016년 12월 14일 정식 출시 이후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11일부터 업데이트 사전등록이 시작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9주년에 걸맞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리니지2'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로 출시 당시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티저 페이지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