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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AGF 2025서 깜짝 게릴라 이벤트 예고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AGF 2025'서 이용자 접점 확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서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킨텍스 1전시장 1홀에 위치한 애니플러스·애니맥스·라프텔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야옹이 인형', '몬스터링 키링', '야옹이 머리핀' 등 다양한 굿즈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캐릭터들과 호쾌한 액션 전투가 담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회사 측은 "이번 AGF 2025 깜짝 참전을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자 한다"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 사전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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