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된 캐릭터는 '사령관 사이렌 우드빌'로, 게임 내 캐릭터인 '사이렌 우드빌'의 이격 버전이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5월 진행한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2탄' 이벤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라인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48316ad7bcd412.jpg)
사령관 사이렌 우드빌은 전투 시 초필살기 '절명연쇄파'를 사용한다. 또한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썬더둠 가디언'을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빈센트 번스타인'과 '모르가이나 쉴렌' 2종에 대해 이너 브레이크 발현 트리가 추가됐다. 메인 스토리 39~40장은 '하드 난이도'로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22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콘텐츠 개선 및 버그 수정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오는 12월 23일 점검 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용자는 다양하게 전개되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규 캐릭터 사령관 사이렌 우드빌을 획득하고, 해당 캐릭터를 6성까지 육성 시킬 수 있는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해 PC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