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했다.
그는 이어 "당시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 매몰되어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12.29 [공동취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60a8965ee642c.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고 했다.
그는 이어 "당시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 매몰되어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12.29 [공동취재]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60a8965ee642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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