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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장동혁 "국민의 곁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동반자 될 것"


"자유민주주의·법치 지켜내고 자유 번영 이뤄낼 것"
"말·구호 아닌 행동과 성과로 국민께 보답할 것"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언제나 국민의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31일 신년사에서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범죄 걱정 없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로, 2026년 새해를 희망의 빛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 우리 국민 모두의 삶에 따뜻한 온기가 차고 넘치기를 소망한다"며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종무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종무식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계신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 장동혁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 걱정, 일자리 걱정, 범죄 걱정 없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로,

2026년 새해를 희망의 빛으로 가득 채우겠습니다.

새해, 우리 국민 모두의 삶에

따뜻한 온기가 차고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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