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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원 경제부지사 “충북경제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 것”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지역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견실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충북 경제 평가와 올해 전망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충북은 2024년 -1.5% 성장에서 지난해 2분기 7%, 3분기 3.4%로 실질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AI 관련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 소비 회복으로 분명한 회복 흐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충북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은 반도체·전자부품 생산이 지난해 2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소비판매액은 같은 해 1분기 0.7%에서 3분기 2.7%로 개선됐다.

건설 부문에서도 지난해 3분기 건설수주액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05.5%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복원 부지사는 “건설수주 증가가 향후 착공과 투자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력산업인 반도체·이차전지 분야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바이오, 화장품(K-뷰티), 모빌리티, 양자산업의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도 밝혔다.

이 부지사는 “최근 3년간 경제 흐름을 점검한 결과, 반도체․전자부품 및 전기장비·이차전지,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2023년과 2024년 침체되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산업구조를 다변화 해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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