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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아파트값은 오른다"⋯서울 48주째 상승


부동산원, 1월 첫주 가격 동향⋯동작·성동·서초·송파 상승폭 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아파트값은 새해 첫 주 들어서도 강세를 보이는 등 4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1주(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 주 대비 0.18%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2월 첫째주에 상승 전환한 이후 48주 연속 올랐다.

[표=한국부동산원]
[표=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거래량 및 매수문의가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작구가 0.37%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성동구 0.33%, 서초·송파구 0.27%, 용산·양천구 0.26%, 중구 0.25% 순으로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인천은 0.05%, 경기는 0.08% 오르며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0.11%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는 한 주새 0.06% 올랐다.

지방은 0.02% 상승했다. 5대 광역시가 0.03% 상승했고, 세종과 8개도는 0.08%, 0.01% 올랐다. 지역별로 울산(0.13%), 부산(0.05%) 등은 상승했다. 광주(0.00%)는 보합을 기록했다. 제주(-0.03%), 충남(-0.03%), 대전(-0.03%), 대구(-0.01%)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의 수(114→113개)는 감소했다. 보합 지역의 수(5→11개)는 증가했다. 하락 지역의 수(59→54개)는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8% 상승했다. 서울은 0.14% 올랐다. 인천과 경기는 0.11%, 0.10% 오르며 수도권 전체적으로는 0.11%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 부족이 나타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방은 0.05% 올랐다. 5대 광역시는 0.06%, 8개도는 0.04% 상승했다. 세종은 0.25% 올랐다.

시도별로는 울산(0.15%), 부산(0.09%), 충북(0.08%) 등은 상승했다. 강원(0.00%), 충남(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제주(-0.03%)는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의 수(139→144개)는 증가했다. 보합 지역의 수(12→7개)는 감소했다. 하락 지역의 수(27→27개)는 같았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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