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 4500캔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처음 수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못난이 농산물 가공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확인됐다”면서 “첫 수출을 계기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는 배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도가 개발한 김치 브랜드다.

수확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배추를 활용해 농민에게는 적정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국산 김치를 제공하자는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캔 형태로 기존 포기김치의 짧은 유통기한과 보관 문제를 해결했다.
또 밀봉이 돼 있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으며, 냉장보관 없이 실온보관이 가능해 여행이나 캠핑에도 유용하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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