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 한밤'의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384886b51f26a.jpg)
2026년 로드맵은 이날 미국에서 열린 '블리자드 쇼케이스' 행사에서 공개됐다. 홀리 롱데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 이언 해지코스타스 선임 게임 디렉터는 '아제로스 현황 보고' 방송을 통해 오는 3월 3일 출시되는 와우의 차기 확장팩 '한밤'의 세부 정보와 올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한밤 출시와 함께 신규 종족 하라니르와 포식 악마사냥꾼이 추가되며 레벨 상한은 90까지 늘어난다. 4개의 신규 지역과 8개의 던전, 신규 구렁·PvP 콘텐츠도 추가된다.
아울러 연중 추가되는 12.0.5 패치에서는 공허 세력의 공격에 대한 이야기와 숨바꼭질 테마 이벤트 등 유쾌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12.0.7 패치에서는 단독 우두머리 공격대 등 소규모 공격대 콘텐츠를 실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12.1, 12.1.5 패치를 통해 대규모 야외 지역, 새로운 공격대, 친구 시스템 개편, 리믹스·약탈폭풍 콘텐츠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하우징'도 한밤과 함께 정식 출시된다. 출시 이후에는 애완동물·탈것 통합, 고급 도구 개선, 빌드 가져오기 기능 등을 우선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한밤과 함께 '와우 클래식' 역시 단계적 확장을 이어간다.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경우 '확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퀘스트 대장정과 전장,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오그리마 공성전', '영원의 섬'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타는 성전'도 기념 서버로 찾아온다.
이언 해지코스타스 선임 게임 디렉터는 "용군단 이후, 나아가 내부 전쟁을 거치며 지속적으로 선보인 라이브 출시 주기를 유지하면서, 언제나 탐험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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