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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지선·李 정부 1주년 앞 국정 '전력투구'"


"정부, 정치·경제·외교 정상화…대도약 준비중"
"책임과 소통 강화해 '국정성과' 내는 데 전력"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올해 목표와 관련해 "6월이면 지방선거가 있고, 정부 출범 1주년이 된다"며 "선거를 앞두고 국정의 이완과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국정 성공에 집중하고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주권정부 8개월, 국무총리 (취임) 7개월이 지났다"며 "정부는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정치·경제·외교의 정상화를 이루고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개월에 대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새벽총리가 되겠다는 각오로 출발했다.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비롯한 국정안정을 통해 대통령을 보좌해왔고, 헌정수호 TF, 테러대책위원회 등 개혁작업을 수행했으며, 현장에 밀착해 각종 현안을 해결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K-국정설명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미 밴스부통령과의 핫라인 개설을 포함한 외교활동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올 한 해는 '책임'과 '소통'을 강화해 국정성과를 내는데 전력하겠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른 총리의 국정 통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중반으로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가 실질적 성과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과제 및 범부처 개혁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며 "각 부처·청 장·차관 및 간부들과의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역 통합 및 지방주도성장, 군 내란 세력 척결, 검찰개혁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 정치개입 근절 등도 특별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국가미래전략경제 분야와 관련해선 "총리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K-바이오, K-뷰티, K-푸드, K-컨텐츠 등 문화주도성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피겠다"며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주변국가를 중심으로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특히 "미·중·일 등 주요 국가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지지하겠다"며 "청년 관계 장관회의, 청년 당정 협의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인 청년문제 해결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소통 강화 방침과 관련해선 "이미 시작한 'K-국정설명회'를 통한 대국민 대면 국정홍보를 전국적, 다층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며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하여 주요 이슈별 대국민 실시간 소통과 설명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젊은한국 투어'를 실시해 대학, 청년창업가, 청년직장인 등 청년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면서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통해 총리공관을 주기적으로 개방하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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