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9d16983818eb1.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내란·김건희·채 상병' 등 3대 특검 이후 추가 수사를 맡을 '2차 종합 특별검사'로 조국혁신당 추천의 권창영 변호사를 임명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특검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28기) 수료 뒤 서울행정법원·서울서부지법·서울남부지법 등에서 18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 및 간사, 중대재해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노동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진보성향의 법관출신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지난 2일 권 특검을 추천하며 "오랫동안 판사로 재직했고 학구적이면서 실무에서는 강직한 면모를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좌고우면하지 않는 추진력이 3대 특검이 남긴 윤석열·김건희 공동 정권의 권력 남용 행위 여죄를 파헤치는 데 적절한 역량"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2차 종합 특검은 기존 3대 특검에서 수사가 미진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최장 170일 동안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 인력은 특검보 5명과 파견 검사 15명, 특별수사권 100명, 파견 공무원 130명 등 총 251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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