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인근에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25.11.18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337d53c118ae1.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청와대는 7일 유엔이 인도적 대북 사업에 대한 제재를 일부 면제한 데 대해 "한반도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일관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조치들도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제한할 의도가 아님을 명확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 대화를 거부 중인 북한을 향해서도 "인도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사회 선의에 호응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 노력에 화답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는 지난 5일 인도적 대북 사업 17건에 대해 제재 면제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외교가에선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에 우호적 메시지를 보내온 미국 정부가 향후 북미대화 재개 등을 염두에 두고 이를 주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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