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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없어도 교체"⋯SKT, '유심 교체' 온라인 예약 10개월 만에 종료


28일 신청 사이트 운영 마무리…매장 방문 교체 체계 유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이 유심(USIM) 교체를 위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 운영을 10개월 만에 종료한다. 유심 공급이 충분해 따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서울 한 SKT 대리점에서 한 직원이 사용한 유심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한 SKT 대리점에서 한 직원이 사용한 유심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유심 무료 교체 신청 사이트 운영을 오는 28일부로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사전 예약 창구는 사라지지만 유심 교체는 계속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교체를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교체 대상 기기(휴대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를 지참해야 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예약 없이 대리점에 방문해도 무상 유심 교체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예약 사이트 운영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료 유심 교체 종료일은 정해진 바 없으며, 아직 무상 교체를 받지 않은 고객은 1회에 한해 계속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SK텔레콤은 작년 4월 28일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유심 무상 교체 정책을 시행했다. 유심 교체 수요로 인한 매장 혼잡을 고려해 이날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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