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LS전선은 북미법인 'LS 케이블 시스템 아메리카(LSCSA)'와 345킬로볼트(kV) 지중 초고압 케이블(약 3173억원)과 해저 초고압 케이블(약 3692억원) 등 2건의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급 계약 두 건을 모두 합쳐 총 6865억원 규모다.
지중 케이블은 오는 2029년 10월, 해저 케이블은 2030년까지 공급한다.
LSCSA는 원발주처인 북미 기업에 케이블을 최종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다만 LS전선은 수주 계약을 맺은 최종 고객사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LS전선은 최근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2028년 양산을 목표로 HVDC 해저케이블의 미국 현지 생산 준비도 착수한 상태다.
지주사인 LS는 LS전선을 비롯한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1조 8250억원과 영업이익 1조 565억원을 기록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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