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유일의 5성급 호텔인 청주 엔포드호텔의 홈플러스 동청주점 자리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선다. 홈플러스 폐점으로 위축됐던 지역 상권에 신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엔포드호텔 측에 따르면 신세계 프라퍼티는 이 호텔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스타필드 빌리지 청주’를 입점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스타필드 노하우에 커뮤니티 기능을 더한 브랜드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보다 규모가 작지만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신대순 엔포드호텔 대외협력본부장은 “빌리지는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추구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면서,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엔포드호텔은 현재 지하 1층이 홈플러스 동청주점 폐점으로 빈 공간으로 남아 있다. 2층 CGV 청주율량점은 지난해 문을 닫았다.
홈플러스 측과 임대계약 기간이 5월까지라, 6월부터는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을 위한 내부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
엔포드호텔 측은 홈플러스와 협의해 공사 시점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가능한 연말 성수기 전 개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신대순 대외협력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가 즐거운 꿈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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