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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5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딸 너무 예뻐해"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최정윤이 5살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최정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최정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12일 최정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정윤은 "나한테 생긴 '싱글맘 프레임' 때문에 예능 섭외가 들어오는데 매번 거절해야 했다"며 "자꾸 제작진들을 수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제작진들에게 '죄송한데 내가 이제 싱글이 아니다'라고 했더니 다들 너무 깜짝 놀랐다"고 재혼 사실을 고백했다.

최정윤은 "5세 연하다. 나랑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며 "딸을 너무 예뻐해 주고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다"고 전했다.

남편과는 같이 골프를 치면서 친해진 사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사업을 하는 게 있어서 내가 좀 도와준다고 했다"며 "그 친구가 있는 곳이 제천이어서 내려간 김에 펜션을 하나 잡아서 다른 친구와 하루 놀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짐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펜션에 왔다"고 전했다.

최정윤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최정윤 [사진=유튜브]

그런데 최정윤의 딸이 친근감을 표시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온갖 장기'를 다 풀어 놓더라는 것이다.

최정윤은 "그날 갑자기 그 친구를 3번 본 상황인데 (딸이 남편과 나를 번갈아 보면서) '아빠? 엄마?'라고 하고 하더라"며 "첫 만남에 그러길래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너 삼촌한테 그러는 거 아냐'라고 했지만, 딸이 아빠라는 호칭을 내 앞에서 거의 처음 해보는 거라서 기분이 너무 희한했다"며 "남편도 싫어하지 않고 지우를 너무 예뻐했고, 지금도 너무 예뻐한다"고 강조했다.

최정윤은 "우리가 진짜 인연이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 했다. 어떤 계기였는지도 사실 기억이 안 난다"며 "아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최정윤은 결혼식 대신 촬영한 웨딩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1977년생인 최정윤은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우나 고우나',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로맨스가 더 필요해',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이랜드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결혼 생활 11년 만인 2022년 이혼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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