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버거값 줄줄이 오른다"⋯버거킹 이어 맥도날드도 인상


빅맥 단품은 200원 오른 5700원⋯메뉴별 100~400원 상향조정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로고.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단품 기준 35개 메뉴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빅맥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인상됐다. 3600원이던 불고기 버거는 200원 오른 3800원에 판매된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가격도 올랐다. 후렌치후라이(M)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 올랐고 탄산음료(M)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이 한국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주요 버거 및 인기 세트 메뉴를 1만원 이하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버거 세트', '맥치킨 세트', '치즈버거 세트', '치즈버거 라지 세트',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는 6천 원 이하로 제공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주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해피 스낵' 등 할인 플랫폼과 공식 앱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분들이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버거값 줄줄이 오른다"⋯버거킹 이어 맥도날드도 인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