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오는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위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19일 ‘대학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통합 논의 최종 합의에 이어, 충북대 구성원 투표 통과와 교통대 구성원 설명회 등을 거쳐 마련됐다.
교통대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합의 이행과 상호 협력,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강조해 왔다.

합의서는 통합 추진에 필요한 기본 원칙과 방향을 담았다. 캠퍼스 간 균형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공동 추진 등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 구상을 포함하고 있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교통대와 충북대 통합이 충청권 고등교육 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대학은 합의서 체결 이후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3월 통합대학 개교를 목표로 학칙 제정과 대학 통합 이행 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충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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