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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수재건 위해 장동혁 끊어내야"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 죽을 것"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명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명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나선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보수재건을 위해 장동혁을 끊어내야 한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이 내란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다음 날, 장 대표가 '우리가 윤석열이다'라고 윤석열 노선을 분명히 했다"며 "보수와 국민의힘이 죽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장 대표는 단지 윤석열 세력의 숙주일 뿐,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그러니 장동혁은 윤석열 끊으면 보수는 살지만 자기는 죽으니 못 끊는 것이다. 자기만 살려고 당과 보수를 팔아넘기는 것"이라고 맹폭했다.

아울러 "장 대표를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가 죽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관한 입장 표명에서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죄추정원칙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 선고에 대해 "확신 없는 판결은 양심의 떨림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판결문 곳곳에서 발견되는 논리적 허점이 지귀연 판사가 남겨놓은 마지막 양심의 흔적들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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