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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첫 행보는 '국토부 방문 정책건의'


최원용 예비후보가 2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최원용 예비후보 캠프]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토교통부를 방문, 평택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에 나섰다.

그는 국토부 김동환 장관정책보좌관과의 면담에서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경기남부역사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조속한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고덕국제신도시 등으로 급성장 중인 평택의 위상에 비해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평택은 수도권 남부의 전략 도시임에도 광역교통망 구축은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18년째 표류 중인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과 GTX 노선 연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조속한 추진과 이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확정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보상 로드맵 마련과 주거·일자리가 조화된 정주 환경 조성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동환 보좌관은 “해당 건의문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평택시민분들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행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이뤄진 첫 일정으로, 중앙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통해 도시 발전과 교통 정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평택의 대중교통 및 도시 인프라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도 평택개발지원단장, 평택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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