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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3개 대안 확정


[아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사진=제주도]

제주도 공론화추진단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관련 공론화' 워크숍에서 최종 3개의 대안을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크숍은 21~22일 이틀간 전문가, 의견그룹, 미래세대로 구성된 의제숙의단(28명)과 핵심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핵심 쟁점사항은 행정절차의 타당성 및 정당성 ▷솔숲 보존 등 환경적 가치 ▷교통량 변화 및 도로 기능의 필요성 ▷학습권, 생활권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단순한 찬반 결정 방식에서 벗어나 상충하는 가치를 조율하는 숙의 과정에 방점을 뒀다.

의제숙의단은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원안(노선) 유지 ▷솔숲 보존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선변경 및 차로 축소(2차로) ▷차로 없이 도시가치를 높이는 녹지 공원화 등 3개 대안을 확정했다.

도출된 결과는 3월 추진 예정인 100인 원탁회의에 제공돼 최종 사회적 합의 도출에 활용된다. 원탁회의는 서귀포시민 70%와 제주도민 30%로 구성된다.

고승한 공론화추진단장은 "도출된 대안들이 100인 원탁회의에서 사회적 합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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