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청와대가 25일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비서관에는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원 전 충북경찰청장 [사진=충북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ca8d109a67b109.jpg)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국민 생활과 안전을 침해하는 다양한 범죄와 위협에 대해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 가치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을 신설한다"고 전했다.
국민안전비서관은 범죄예방과 공공안전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한다.
강 대변인은 "국민안전 정책 점검 및 법·제도 개선, 범죄·사고 대책의 체계적인 관리 및 공공안전·범죄 실태를 종합 분석해 민생 침해 요인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초대 국민안전비서관에는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내정자는 충북 진천 출신으로 경찰대(7기)를 졸업했다.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자치경찰운영지원팀장, 서울 광진경찰서장과 송파경찰서장,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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