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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동물병원협회와 수의사 초음파 교육 MOU 체결


전국 수의사 초음파 교육 네트워크 구축
동물 특화 영상 프로토콜 공동 개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메디슨과 한국동물병원협회(KAHA)가 전국 수의사 대상 초음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과 KAHA는 지난 25일 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메디슨과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국내 반려동물 의료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한국동물병원협회 최이돈 회장,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 [사진=삼성메디슨]
왼쪽부터 한국동물병원협회 최이돈 회장,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 [사진=삼성메디슨]

양측은 초보 수의사부터 전문의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공동 연구를 통해 동물 특화 초음파 영상 프로토콜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삼성 소노 VET 아카데미' 운영 과정에서 전문 강사와 실습견을 지원해 현장 중심의 핸즈온 교육을 강화한다.

수의사 대상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학술 자료도 공동 제작한다. 삼성메디슨의 '더 스위트 랩(The SUITE Lab)'을 활용한 기초 초음파 실습 과정은 KAHA STARTER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교육 기반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 협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컨퍼런스·심포지엄 개최와 예비 수의사 대상 교육 연계도 추진한다.

최이돈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은 "초음파 교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동물병원 진료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현장 중심 교육 연계를 강화해 반려동물 의료 환경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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