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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부동산 대책, 궁극적으로 수도권 집중 해결해야"


"1∼2월 개인 해외투자는 작년말 수준으로 많아"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안정 대책은 수요를 컨트롤하는 거시건전성 정책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 총재는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쏠리는 것은 우리나라 장기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동산 대출을 통한 가계대출이 너무 늘어서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준이다"고 우려했다.

그는 "부동산 세제가 다른 데보다 낮아서는 비생산적인 부분으로 자금이 가는 것을 해결할 수 없다"라고도 했다.

이 총재는 또 "올해 1∼2월 개인들의 투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해 작년 10∼11월과 거의 같은 비율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기업들이 가진 달러를 팔기 시작해 수급 요인이 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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