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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한 가나 대통령,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찾는다


12일 울산조선소서 진행되는 선박 명명식 참석 예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오는 12일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찾는다.

11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마하마 대통령은 오는 12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액화석유가스(LPG)선 선박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명명식은 선주사 주관 행사로 마하마 대통령은 선주사의 초청을 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LPG선은 가나에 LPG를 공급하기 위한 용도의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나의 존 드라마니 마하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캡처]
가나의 존 드라마니 마하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캡처]

마하마 대통령의 이번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방문은 가나가 국제 해양 산업계 리더들과 추진하고 있는 해양 부문 협력 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나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 1월 미국 필라델피아항을 방문해 물류 시스템과 인프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해양·무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가나 측은 현대적인 항만 인프라가 코코아 등 가나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해양 관련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한국 방문도 해양 부문 협력 외교가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나의 존 드라마니 마하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캡처]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전경. [사진=HD현대중공업]

마하마 대통령은 전날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가나 대통령의 방한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마하마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도 가졌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교역·투자, 해양 안보, 재외국민 보호, 국방·방산 교육·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가나는 1977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약 50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온 서아프리카 국가로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이 위치한 무역·물류 중심국으로 평가된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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